농원용강관, 지난해 시설원예현대화 사업 조성에 생산·판매 증가

수급 2026-02-19

농원용강관 제조업계가 지난해 시설원예현대화 사업 조성에 생산과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농원용강관의 총 생산은 7만9,659톤으로 2024년 같은 기간 7만241톤 보다 13.4% 늘었다. 내수판매의 경우 7만8,625톤으로 2024년 같은 기간 6만9,380톤 보다 13.3% 증가했다.

시설원예 현대화사업은 재배시설의 현대화를 위한 측고인상, 관수관비, 환경관리 등 자재·설비를 지원하고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은 시설하우스의 에너지절감시설(다겹보온커튼 등) 설치와 지열, 폐열,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업은 자연재해에 강한 시설을 조기에 확충하고, 겨울철 농한기를 활용해 비닐하우스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 시기를 앞당긴 것이 특징이다. 통상 다음 해 초에 접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농업인의 계획적인 시설 설치를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농자재 가격 폭등락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농자재 지원기금 및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기관·농자재판매업체·농업인의 농자재 공동구매 사업 추진한다.

이어 스마트팜에는 포스맥, 컬러강판, 농원용강관을 비롯해 각파이프 2.3mm의 고강도 제품을 적용하고 있다. 포스코는 고강도 고내식 강재인 포스맥을 통해 그린 솔루션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관업계도 포스맥을 비롯한 강관 전 제품에 대한 패키지 영업을 전개해야 한다. 특히 유통판매 외 실수요 개발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 확보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다. 스마트팜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철강 적용 구간을 확대해 제품 판매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신규 스마트팜 증가와 원예 현대화사업에 농원용강관의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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