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부철원 철스크랩 5천엔 이상 폭등…생철 6만엔 육박

일본 2026-04-13

일본 중부철원협의회가 13일 진행한 4월 철스크랩 공동 판매 입찰에서 생철류 신다찌 바라(Shindachi Bara) 낙찰 가격은 톤당 5만9,700엔(FAS)으로 전월 대비 5,500엔 폭등했다.

지난달(+3,880엔)에 이어 두 달 연속 초강세다. 낙찰 가격은 지난해 9월(4만4,810엔)을 저점으로 7개월 연속 상승세로 매월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이 기간 오름폭은 총 1만4,890엔으로 집계됐다.

입찰 직전 도쿄만 주요 부두에서 신다찌 FAS 가격이 톤당 5만7,000엔임을 감안하면 3,000엔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일본에서 신다찌 시세는 2022년 5월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날 낙찰량은 총 3,000톤이며 선적은 다음달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경량류 H2 등급을 취급하는 관동철원협동조합, 관서철원협의회와 달리 중부철원협의회는 신다찌 바라 입찰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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