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루이치강관, STS 무계목강관 10% 인상…일본 업계 판가 인상 ‘본격화’

일본 2026-04-24

일본 마루이치강관(丸一鋼管)이 스테인리스(STS) 무계목강관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제철에 이은 STS 무계목강관 인상 선언으로 일본산 STS 강관의 가격 인상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마루이치강관은 5월 계약분부터 STS무계목강관 판매 가격을 종전 대비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주요 합금원료 가격 상승에 이은 STS 코일 가격 상승세로 STS강관 생산자의 부담이 늘었으며 인건비와 부자재비, 물류비용 등 기타 비용도 상승하여 안정적 공급을 위한 불가피한 인상 내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5월 계약분 STS무계목강관 가격을 10% 인상한다고 밝힌 일본제철과 같은 인상 폭 이자, 비슷한 인상 사유다. 일본 STS강관 업계가 현지 STS 판재류 가격 강세로 판가 인상을 본격화하는 시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주요 STS강관 메이커들의 5월 가격 인상은 수출가격 인상으로도 이어져 한국향 수출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산 STS강 무계목강관 수입은 6,754톤, 약 7천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4년 전인 2022년에는 일본산 STS 무계목강관 수입이 연 1만 1,128톤으로 현재의 약 2배 수준에 달한 내용과 대비된다.  

이는 협회 전자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0년 이후 일본산 연간 수입 최저치로, 올해 1분기 수입량도 2,040톤으로 비교적 저조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STS강관 업계의 5월가 대폭 인상에 수입 시장도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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