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제품 시황] 업황 둔화에 동판 수요 위축

시황 2026-02-24

 

국내 동판 시장이 여전히 뚜렷한 회복 신호 없이 관망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및 전기차 업황 둔화의 영향으로 발주가 감소하면서 전반적인 실수요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1·2차 부품사의 재고가 아직 여유 있는 상태로 추가 구매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도 전기차 판매 위축이 이어지면서 순동 수요도 동반 감소했으며 이 같은 부진은 2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구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부 가공업체들이 가격 상승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재고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실물 소비 확대에 따른 구조적 수요 증가라기보다 단기 가격 변동에 대응한 가수요 성격이 짙다는 것이 업계 판단이다. 올해 국내 자동차 업체의 생산 계획이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만큼 2월 이후 부품 재고가 점진적으로 늘어 3월부터는 생산 정상화와 함께 동판 수요도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전기차 시장의 회복 속도와 글로벌 경기 여건이 여전히 불확실한 만큼, 본격적인 수요 반등 여부는 단기간 내 단정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반기 #이후 #구리 #가격 #급등 #일부 #가공업체들 #상승 #대비 #선제적 #확보 #움직임 #있었 #2차 #부품사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