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달러 약세·긴축 우려 완화에 상승
지난 3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6,115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6,33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6일에는 현물 1만6,065달러, 3개월물 1만6,25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6,295달러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며 1만6,435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7만4,620톤에서 27만4,620톤으로 변동 없는 모습을 보였다.
니켈 시장은 지난 3일 미국 고용지표 둔화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완화됐고, 달러로 거래되는 비철금속의 가격 부담도 낮아졌다. 이에 따라 니켈 시장에서도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며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6일에는 미국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상 기대 약화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2일 발표된 미국 6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노동시장 둔화 신호가 부각됐다. 이에 따라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완화됐고, 달러 약세 흐름이 이어지며 니켈 가격을 지지했다.
다만 니켈 시장 자체의 뚜렷한 수급 재료는 제한적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지난주 고용 쇼크 이후 이어진 거시경제 변수에 연동되는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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