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유통업계, 제품價 상승에 재고 확보에 주력
강관 유통업계가 제품 가격 상승 분위기에 재고 물량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 수요 감소와 고금리에 제품 재고 매입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해왔다. 그러나 제조업계의 원가부담이 이어지면서 가격 인상에 탄력을 받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조업계는 7월 가격 인상에 이어 추가적인 가격 인상도 필요한 상황이다.
제조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폭은 5% 할인율을 축소해 제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철강업계가 열연강판(HR) 등 원자재 가격을 인상해 톤당 90만원 초반대까지 올랐다. 여기에 중국산 HR 최저 수입가격이 톤당 570달러에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고환율에 영향을 받고 있다.
유통업계의 경우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판매 경쟁력이나 자금 운영이 좋지 못한 업체들은 중심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정리하는 업체들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대형 유통업체와 소형 유통업체들의 구매력의 차이로 인해 제품 판매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판매 경쟁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소형 유통업체들의 제품 판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제조업계 한 관계자는 “7월 1차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확보 차원에서 2차 가격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