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공급 타이트 인식 속 상승
지난 17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3,014달러, 3개월물은 3,047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8일과 19일에는 각각 현물 3,035달러, 3,026달러와 3개월물 3,061달러, 3,055.5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3,008.02달러에서 시작해 3,039.07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47만7,550톤에서 47만5,550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17일 지역별 프리미엄 흐름이 차별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 여건이 여전히 타이트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프리미엄은 최근 완화 흐름을 보이는 반면 유럽은 생산 차질 영향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점진적인 회복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
18일에는 LME 3개월물 기준 톤당 3,085달러로 전일 대비 1.61% 상승 마감했다. Marex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CTA 롱 청산 흐름 속에 투기적 롱 포지션은 1월 중순 약 27만5천 lots에서 10만 lots 수준까지 감소했고, 2월 초 이후 일부 숏 포지션이 새롭게 형성되며 전체 포지션 규모는 축소되는 모습이다. LME 전체 미결제약정(OI) 역시 약 76만 lots로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포지션 축소에도 불구하고 공급 타이트 인식과 지역별 프리미엄 흐름이 가격을 지지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19일은 투기 포지션 축소와 재고 흐름을 반영하며 제한적인 등락 속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다. 기술적으로는 지난해 9월 저점 이후 이어진 상승 추세선과 3월 옵션 미결제약정이 집중된 톤당 3,000달러 부근이 주요 지지선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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