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공급·수요 영향 제한적

시황 2026-02-20

 

1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250달러, 3,281.5달러로 거래됐다. 18일에는 현물 3,277달러, 3개월물 3,307달러를 기록했으며 19일은 현물 3,292달러, 3개월물 3,324달러로 집계됐다.

이달 초까지 이어진 페루 San Gerardo 광산 봉쇄와 지난달 호주 Dugald River 광산 지역 홍수로 아연 정광 출하 지연이 발생했으나 전체 연간 생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이다. 향후 미국 Bunker Hill, 터키 Gediktepe의 상반기 생산 시작과 남아공 Gamsberg 확장 프로젝트의 하반기 양산 등 신규 공급 예정이어서 공급 우려는 제한적이다.

수요에서는 미국과 유럽의 보호무역 강화로 아연 도금 강판 가격이 지지되고 있으나, 계절적 재고 보충을 제외하면 최종 수요는 여전히 완만한 회복세에 머무르고 있다. 중국 시장 역시 부동산 경기 부진과 가전 보조금 축소로 수요 회복이 제한적이다.

단기적인 광산 공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신규 프로젝트 가동과 수요 둔화 영향으로 가격은 제한적 변동에 그치고 있으며 향후 공급 안정성과 수요 회복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조달청은 20일 아연 가격을 557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1만 원 인하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달 #이어진 #페루 #san #gerardo #광산 #봉쇄 #지난달 #호주 #dugald #river #지역 #홍수 #아연 #정광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