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철스크랩 수출 규모 4년 연속↓…2004년 이후 최저

지난해 미국 철스크랩 수출 규모가 4년 연속 줄면서 2004년 이후 2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철스크랩 수출은 전년 대비 16.4% 급감한 1,240만톤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상반기(-14.9%) 대비 감소폭도 확대된 모습이다. 총수출은 2004년(1,199만톤) 이후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1,700만톤대를 유지하던 미국 철스크랩 수출은 2023년부터 1,500만톤대로 급격히 내려앉기 시작했다.
2021년 1,788만톤을 고점으로 △2022년 1,748만톤 △2023년 1,573만톤 △2024년 1,483만톤에 이어 지난해(1,240만톤)까지 4년 연속 감소세다.
지난해 국가별 수출은 튀르키예향이 379만6,000톤으로 전년 대비 14.3% 줄었으며 특히 방글라데시향 역시 28.6% 감소한 132만5,000톤에 머물렀다. 특히 이 기간 멕시코향 수출은 45.5% 급감한 116만7,000톤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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