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코어, HRC價 5주 연속 인상

미주 2026-02-19
출처 : 이미지투데이

누코어가 열연강판(HRC) 가격을 다시 올렸다.  

미국 최대 전기로 제강사 누코어는 16~22일 적용 HRC 현물 가격을 쇼트톤당 980달러(약 1,080달러/톤)로 책정, 전주대비 5달러 인상했다. 누코어가 지분을 50% 이상 보유한 캘리포니아스틸인더스트리스(CSI)도 HRC 가격을 1,030달러/쇼트톤으로 제시, 이전 가격 대비 5달러 끌어올렸다.

이로써 회사의 HRC 가격은 5주 연속 인상됐다. 회사는 지난달 19일 쇼트톤당 10달러 인상하며 올해 처음으로 가격을 올린 뒤, 매주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첫 인상 후 이번 결정까지의 누적 인상폭은 30달러다.

미국 내 제강사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기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철강 관세 영향 속 지난해 1~11월 HRC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하는 등 해외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제강사들이 정기 계약에 물량 배정을 우선하면서 HRC 스팟 공급 비중을 줄였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한편, 미국의 조강 생산은 올해에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철강협회(AISI)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미국 내 조강 생산은 180만 넷톤(약 163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 전주대비 1% 늘었다. 연초부터 둘째 주까지의 생산은 1,135만7천 넷톤으로 전년동기대비 4% 증가했다. 지난해 생산은 8,200만 톤으로 2024년 대비 3.1% 증가한 가운데 4개년 내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제강사들 #가격 #인상 #단행하기 #우호 #환경 #조성됐 #관측 #나온 #회사 #지난달 #19일 #쇼트톤당 #10달러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