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철강 수출 2년 연속 감소

지난해 일본의 철강 수출이 줄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일본철강협회(JISF)에 따르면, 2025년 일본의 전철강 수출과 수출액은 각각 3,039만 톤, 285억1,300만 달러로 2024년과 비교해 4.2%, 9.1% 줄었다. 평균 수출 단가는 5.2% 감소한 938달러/톤을 기록했다.
보통강 수출은 2,101만 톤으로 전년대비 3.5% 줄었다. 주요 품목 가운데 열연광폭강대, 후판 수출이 1,131만, 266만 톤으로 각각 4.5%, 3.9% 감소했다. 냉연광폭강대와 용융아연도금강판도 4.1%, 6.7% 수출이 줄어 140만 톤, 194만 톤을 기록했다.
주요 수출 대상국(한국, 중국, 미국, 태국, 대만) 중 한국향(向) 전철강 수출이 384만 톤으로 전년대비 19.7% 줄어 5개국 중 감소율이 가장 컸다. 후판 수출(70만7천 톤)이 12.9% 증가했으나, 열연광폭강대 수출(115만9천 톤)이 34% 줄어 감소에 영향을 줬다. 중국과 미국으로의 전철강 수출은 각각 12.6%, 9.3% 줄어 234만, 110만 톤을 나타냈다.
반면, 5개국 중 지난해 수출이 가장 많았던 태국으로의 수출은 435만 톤으로 전년대비 1.4% 늘었다. 열연광폭강대와 냉연광폭강대 수출이 각각 159만6천, 33만1천 톤으로 1%, 18.9% 증가했다. 대만으로의 수출도 183만 톤으로 4% 증가했다. 반제품과 후판 수출이 각각 76만2,064톤, 30만601톤으로 8.1%, 20.8% 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한편, 지난해 일본의 전철강 수입은 738만5천 톤으로 2024년 대비 5.9% 감소했다. 수입액은 87억2,500만 달러로 8.6% 줄었고, 평균 수입 단가도 톤당 1,181달러로 2.8% 하락했다.
이 중 보통강 수입이 468만 톤으로 7.3% 감소해 5년만에 감소 전환했다. 열연광폭강대와 용융아연도금강판 수입이 각각 137만, 126만 톤으로 8.9%, 1.9% 줄었고, 냉연광폭강대와 후판 수입도 16.9%, 8.8% 감소해 76만, 47만 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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