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형강] 제강사 인상 예고 불구 하락
2월 둘째 주 국산 중소형 H형강 유통시세는 톤당 106~107만원으로 전주 대비 1만원 하락했다. 두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이다.
제강사들이 이달 말부터 추가 인상을 예고했으나 설 연휴를 앞두고 하방 압력이 커지면서 약세 분위기를 면치 못한 형국이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오는 23일(월)부로 중소형 H형강 판매 가격을 톤당 111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발표 당시 시세를 감안하면 최소 3만원 인상이 목표였다.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새해 들어 톤당 3만원 이상 상승하면서 제품 인상 관철에 대한 절실함도 높아진 영향이다. 현대제철은 다음달 초에도 H형강 가격 3만원 추가 인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는 최근 남부권을 중심으로 철스크랩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3월 다시 강세로 전환될 공산도 높아지고 있다. 철스크랩 업계에 따르면 최근 철스크랩 가격 인하는 다음달 성수기 강세장에 대비한 단기 조정으로 인식되고 있는 분위기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