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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용 Al 후판, 수요 증가 조짐

업계뉴스 2023-12-21

현재 일본에서는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용(FPD) 알루미늄 후판 수요 증가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일본 일간신문은 연말연시 가전제품의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10월부터 한국·중국용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반도체 제조 장치용 후판 수요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 재고 소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반도체제조장치협회(SEAJ)에 따르면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매출액은 ▲2023년 5월 375억 4,100만엔 ▲2023년 6월 211억 1,790만엔 ▲2023년 7월 194억 4,450만엔 ▲2023년 8월 177억 400만엔 ▲2023년 9월 137억 1,800만엔을 기록하며 각각 전월 대비 9.7%, 43.6%, 8.2%, 9%, 22.5% 감소했다. 그러나 10월에는 144억 4,590만엔으로 전월 대비 5.4% 증가했다. 10월 매출액은 전월보다 올랐지만 지난해 일본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등해 실적 최고조를 달성한 여파로 전년 대비 68.3%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 제조 장치용 후판 수요 실적은 전년 대비 대폭 줄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판·압출용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다시 회복되는 반면 반도체 제조 장치용 후판은 회원사로부터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어 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일본의 한 유통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 춘절을 맞이하는 2월 이후에는 다시 정체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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