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철근] 월초 인상에도 비수기 갈등 물씬
7월 둘째 주 국산 철근 유통시세(SD400, 10mm)는 톤당 88만원대로 전주 대비 2만원 오르며 5주 만에 반등했다.
앞서 연이은 제강사 인상으로 지난달 초까지 상승세를 이어오던 철근 유통시세는 본격적인 비수기 진입과 함께 고점인식으로 중순부터 월말까지 2주 연속 하락한 바 있다.
이달 역시 제강사 인상 기조에 재차 반등했으나 수요 부진 속 저점은 이미 87만원대까지 보이는 등 제강사 목푯값을 크게 밑도는 상황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6일부터 유통향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91만7,000원으로 올렸으며, 동국제강 역시 유통향 가격을 91만4,000원으로 책정하며 인상에 나섰다.
인상 직전 유통시세(86만원대)를 감안하면 양사 모두 최소 5만원 인상이 목표였으나 본격적인 장마철 진입으로 온전한 인상분 반영은 어려웠던 형국이다.
한편, 본격적인 비수기 진입에도 국내 철근 가동률은 제강사별 수출 물량 배정과 함께 지난해와 비교하면 견조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YK스틸 △한국철강 △환영철강공업 △한국제강 △한국특강 등 국내 8대 철근 제강사 7월 평균 가동률은 67.2%로 전월 대비 3.6% 포인트(p) 하락하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7.5%p 상승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