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제철, 철스크랩價 사흘만 추가 인상

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 도쿄제철은 10일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거점에서 톤당 1,5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흘 만에 추가 인상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7일에도 철스크랩 가격을 전 거점에서 1,000엔 올린 바 있다.
9일 관동철원협동조합이 진행한 4월 철스크랩 수출 입찰에서 H2 낙찰 가격(FAS 5만4,329엔)이 전월 대비 4,208엔 급등한 영향이다.
이번 인상으로 도쿄제철 전 거점에서 대표 등급 H2 구매 가격은 톤당 5만2,500엔으로 통일된 모습이다. 지난 2월 중순부터 두 달 연속 인상 기조로 이 기간 인상폭은 거점별로 톤당 8,000~9,000엔까지 확대됐다.
엔화 약세와 함께 달러 기준 수출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도쿄제철도 적극 인상을 통해 수출 시장과 경쟁에 나서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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