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상반기 동 1만2,750달러”…단기 급등 경계

분석·전망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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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2026년 상반기 동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9일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동 가격 전망치를 기존 톤당 1만1,525달러에서 1만2,750달러로 올렸다. 다만 2026년 4분기 동 가격 전망치는 톤당 1만1,200달러로 유지했으며 톤당 1만3,000달러를 웃도는 수준은 단기적인 흐름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이전에 선제적으로 재고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면서 미국의 동 수입이 급증했고, 이로 인해 글로벌시 장의 수급 흐름이 일시적으로 왜곡되며 상승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동 재고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재고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반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2분기 추가 관세 관련 발표가 이뤄질 경우, 관세 부과를 앞두고 재고를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종료되면서 다시 글로벌 공급 과잉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현재의 가격 강세가 구조적인 상승보다는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단기적 현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동 가격은 공급 우려를 반영하며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지난 7일 톤당 1만3,145달러까지 상승하며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9일에는 톤당 1만3,06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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