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LME 니켈 재고, 2021년 6월 이후 최고치

시황 2025-10-10

지난 7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5,31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5,48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8일과 9일에는 각각 현물 1만5,190달러, 1만5,325달러와 3개월물 1만5,350달러, 1만5,465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5,220달러에서 시작해 1만5,255달러에 종가가 형성되며 상승했다.

LME 니켈 재고량은 23만1,630톤에서 23만6,892톤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7일 중국 연휴 이후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다. 이날 국제니켈연구그룹(INSG)이 니켈 시장 수급 전망을 발표했는데 INSG는 2025년 니켈 시장의 공급 과잉이 20만 9,000톤을 기록하고 2026년에는 공급 과잉이 26만 1,000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의 니켈 생산능력 확대가 니켈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8일에는 달러인덱스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했다. 

9일은 전기동 시장 강세에 힘입어 니켈 시장도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공급 과잉 부담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 이날 LME 니켈 재고는 2021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이후 이날까지 LME 니켈 재고는 47.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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