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추석 명절 맞아 사랑의 백미 기탁
특수강 제조업체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서한석)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군산시 관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을 위해 1,900만 원 상당 사랑의 백미 10kg 513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세아베스틸 나승환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상공회의소 조성용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세아베스틸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군산상공회의소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세아베스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취약계층에 큰 위로가 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아베스틸 김동혁 지원본부장은 “민족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세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명절 백미 기탁,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여름·겨울 성품 지원,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까지 총 27억여 원을 지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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