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초복 맞아 지역사회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실천

업계뉴스 2026-07-14

현대제철이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당진제철소는 14일 당진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노약자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보양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 회사는 관내 37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수박 1,564kg과 참외 520kg을 나누고, 당진시노인복지관 식당에 건강식 재료를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무더운 여름철 과일이 신선한 상태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전문 업체를 통해 각 복지시설에 배송한다.

이어서, 회사는 당진시노인복지관 식당에서 보양식을 준비해 배식활동도 진행했다. 당진제철소는 식당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식의 대표 메뉴인 능이버섯 장각탕과 수박 등 약 550인분 가량의 식재료를 지원했다. 

배식활동에는 현대제철 생산본부장 강연채 전무와 임직원, 그리고 당진제철소 임직원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봉사단 등 3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현대제철의 건강한 여름 나기 활동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당진제철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계절 특성을 반영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름철에는 여름 의류, 제철 과일,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전자제품과 건강식 나눔 활동을 펼치고, 겨울에는 동계 이불과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마련해 전달해 왔다.

자매결연 복지시설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식사를 함께함으로써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정서적 교류 활동도 병행해 왔다.

이 밖에, 당진 지역 대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사랑의 밥퍼'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4년 첫 배식을 시작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2023년부터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마다 정기적인 배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정기 배식에서 여름철에는 삼계탕 등 보양식을 대접하고, 동지에는 팥죽과 시루떡을,  정월대보름에는 부럼을 제공하는 등 계절과 절기에 맞춘 식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전통문화 체험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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