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정의 달 맞이 변함없는 이웃사랑
현대제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나눔 활동을 펼친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30일 충남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관내 복지시설에 생필품과 간식 등 1,00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보룡 현대제철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나눔 활동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보룡 현대제철 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이웃들의 일상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을 전한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찬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된 나눔 선물은 43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시설 특성과 인원 규모를 고려해 구성을 달리했다. 특히 아동과 어르신께 맞춤형 선물을 전하자는 취지로 학용품 409세트와 수제 카네이션 코르사주 2,500개를 마련했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지는 가정의 달 맞이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사내 봉사단체는 자매결연 복지시설 행사 일정에 맞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우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봉사단도 어버이날을 앞두고 당진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께 나눔 선물로 준비한 카네이션 코르사주 1,000개를 직접 달아드리고 배식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30일 충남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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