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日 철근 수요 역대 최저 전망
일본 보통강전로공업회는 지난 6일 2026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기준 철근용 소형봉강 수요를 전년 대비 2.2% 감소한 566만톤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저 전망으로 앞서 지난해 회계연도 수요는 공업회가 통계 발표를 시작한 1991년 이래 처음으로 600만톤 아래로 떨어졌다.
공업회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기준 부문별 출하량은 건설용이 416만5,000톤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이어가나 토목(98만5,000톤)과 기타 부문(51만톤)에서 각각 10.4%, 2.2%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소비 부문별 주문 통계를 바탕으로 철근의 사용 점유율을 추정한 뒤 건설 통계 조사를 적용해 최종 수요를 예측했다.
한편, 올해 1~5월 일본 철근용 소형봉강 내수 판매는 235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철근용 소형봉강 내수 출하는 별도 집계 기관이 없어 공업회가 철근용 소형봉강 전체 출하량에서 수출 통관량을 차감해 내수 판매량을 추정하고 있다.
월평균 내수 판매는 47만톤 수준이며 이를 연간 물량으로 집계한 올해 총판매는 565만톤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내수 총판매가 588만톤임을 감안하면 올해 실적은 약 4.0%(23만톤)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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