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협회, 말레이시아·베트남 구매사절단 파견

업계뉴스 2026-05-22
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 <한국수입협회>

한국수입협회는 한-아세안센터와 17일부터 5일간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 수입사절단을 파견해 두 나라 간 비즈니스 포럼 및 일대일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말레이시아 힐튼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열린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엔 김대영 한국수입협회 부회장,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 아부 바카르 유소프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 최고경영자(CEO) 및 양국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나라 교역 확대와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20일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엔 김 부회장, 김 사무총장,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까오 티 피 반 호치민 투자무역진흥센터(ITPC) 부회장, 정정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및 양국 기업인 14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 무역 협력 확대와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부회장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은 한국의 핵심 아세안 경제협력 파트너로 식품·소비재·농수산물·제조업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과 시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수입사절단이 국내 기업들의 수입선 다변화와 새 비즈니스 발굴에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55년 이상 국내 수입기업과 해외 공급기업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해온 만큼 앞으로도 회원사의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지원하고 아세안 국가들과의 실질적 경제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부 바카르 유소프 CEO는 축사에서 “한국은 말레이시아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식품, 할랄 제품, 소비재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업 간 협력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행사가 새로운 파트너십과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정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는 “이번 수입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수입 확대와 베트남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양국 간 교역 구조를 보다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양국 기업 간 교류가 장기적 협력관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포럼 이후 진행된 B2B 상담회에선 식품·소비재·농수산물 등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구매 상담과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산업시찰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산업 환경 및 시장 흐름을 직접 살펴보며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베트남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한국수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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