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4월 STS 할증료 동결…7개월 만에 니켈계 인상 중단

일본 2026-04-08

일본제철이 4월 스테인리스(STS) 판재류 할증료를 주요 강종에서 모두 동결한다고 밝혔다. 니켈계(300계) 기준 7개월 만에 인상이 멈추는 것으로, 고점을 찍은 생산원가와 급등한 시장 가격의 안정화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최대 STS밀인 일본제철은 4월 니켈계 및 크로뮴계(400계) 등 주요 STS 냉연강판과 STS 후판 할증료를 동결한다고 시장에 통보했다. 

일본제철은 3월 할증료 결정할 때만 하더라도 니켈계를 톤당 2만 엔(약 18.8만 원), 크로뮴계를 톤당 1만 엔씩 인상하는 등 가격 인상에 강경한 입장이었다. 특히 니켈계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연속 인상하며 6만 5천 엔(약 61만 원)을 올리는 등 올해 1분기 니켈가 반등, 달러 강세 등을 적극 반영하는 움직임을 보였었다.

이번 4월 가격 동결은 가격 포뮬러(계산식)의 고점 수준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최근 에너지비용 급등과 단기 출하 가격 급등으로 인한 현지 시장 충격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 가격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일본 STS밀의 이전까지 가격 인상 영향으로 현지 시장에서 STS강판 가격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산업신문에 따르면 SUS304 중판(두께 3~6㎜) 유통 판가는 톤당 67만 엔(624.3만 원), SUS304 후판급(두께 7~14㎜) 유통 판가는 77만 엔(717.5만 원) 수준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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