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카야마강업, 10월 철근價 5,000엔 인상

일본 2025-10-01

일본 관서 지구 철근 제조사 나카야마강업은 이달 1일부터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5,0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관서 지구 시황이 여타 지역과 비교해 크게 축소됐다면서 제품 공급 안정과 재생산 가능한 시세 확보를 위해 가격 인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본 경제조사회에 따르면 9월 초순 일본 철근 내수 가격(SD295, 16mm)은 도쿄 지역에서 10만3,000엔인 반면 오사카 지역은 이보다 1만엔 이상 낮은 9만2,000엔을 형성했다.

이보다 앞서 도호쿠데버스틸도 10월 계약분부터 철근 가격을 1만엔 인상을 발표하는 등 일본 철근 시장은 전방위 인상에 나서고 있다. 도호쿠데버스틸은 도쿄철강과 이토제철소의 철근 공동 판매 회사다.

일본 최대 철근 제강사 공영제강은 지난 9월 5,000엔 인상에 나선 뒤 10월에는 시장 반영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나카야마강업 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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