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동철원 철스크랩價 6개월 연속↑…운임 하락 영향 커
일본 철스크랩 수출 지표인 관동철원협동조합 낙찰 가격이 반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일본 관동철원협동조합이 진행한 1월 철스크랩 수출 입찰에서 H2 낙찰 가격은 톤당 4만6,771엔(FAS)으로 전월 대비 1,083엔 오르며 6개월 연속 상승했다.
6개월 연속 상승에 오름폭은 총 5,055엔까지 확대된 모습이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2024년 8월(4만7,956엔)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날 낙찰된 물량은 총 2만톤이며 방글라데시향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번 낙찰 가격 상승에는 최근 운임료 하락 영향이 컸다는 평가다. 실제 지난달 일본에서 베트남향 운임은 톤당 38~40달러였으나 최근 35~37달러로 내려갔다는 전언이다.
입찰 직전 베트남향 H2 CFR 수출 시세가 톤당 325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H2 FOB 기준 가격은 4만5,000엔에 이른다.
이번 낙찰된 H2 가격은 FOB 기준 톤당 4만7,800엔으로 평가된다. 국내까지 운임료를 톤당 3,000엔으로 가정하면 국내 도착도 가격은 원화 기준 47만원으로 환산된다.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