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H형강 재고 5개월 만에 감소 전환

일본 2025-05-21

일본제철 H형강 유통사 모임 도키와회(ときわ会)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전국 유통 재고는 20만9,300톤으로 전월 대비 2.6%(5,600톤)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에 감소 전환이다.

지난달 H형강 제품 입고가 5만9,900톤으로 전월 대비 11.7%(7,900톤) 급감한 반면 출하는 6만5,600톤으로 3.4%(2,100톤)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도키와회 H형강 유통재고는 재작년 12월(20만2,300톤)부터 16개월 연속 20만톤대를 유지하며 예년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제철 건자재사업부는 "제품 출고량이 무거운 수준은 아니나 아직까진 모니터링이 필요한 단계"라고 전했다.

회사는 이 같은 재고 과잉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달간 유통향 출하를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재고 과잉은 일부 완화되는 듯했으나 지난해 12월 판매 재개 직후 다시 증가로 돌아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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