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철스크랩 내수도 '숨고르기'…3주 만에 보합 전환
미국 철스크랩 내수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3주 만에 보합 전환됐다.
4월 넷째 주 미국 HMS No.1 등급 철스크랩 컴포짓 프라이스는 롱톤(LT)당 348.3달러로 전주 보합을 이어갔다. 컴포짓 프라이스는 미국 동부 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에서 거래된 철스크랩 평균 가격이다.
앞서 연초부터 3월 말까지 급등세(+75달러)를 보였던 HMS No.1 등급 가격은 4월 들어 둘째 주(-16달러)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셋째 주(-14달러)까지 총 30달러 하락한 바 있다.
글로벌 지표인 튀르키예 철스크랩 수입 가격도 최근 저점 뒤 소폭 반등하면서 추세 전환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생철류 부쉘링(Busheling) 가격 역시 4월 넷째 주 롱톤당 460달러로 전주 대비 횡보하며 3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됐다.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