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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코리아, TBM 안전경진대회 개최…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구축

업계뉴스 2025-04-30

수도관 및 가스관 코팅 전문기업 코팅코리아(대표 최규호)는 최근 전북 김제 만경읍 대동농공단지 공장에서 열린 Tool Box Meeting(TBM) 안전경진대회’를 통해 안전 중심 경영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BM 안전경진대회는 2회차를 맞이하여 작업 전 작업자들이 위험요소를 함께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이다. 이번 대회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정별 TBM 사례를 발표했고, 우수 TBM 사례에는 총 1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시상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안전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관계자 2인과 산업안전 전문 노무사 1인이 외부 초청 인사로 참석해 현장 안전활동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코팅코리아가 단순한 사내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코팅코리아는 수도관, 가스관, 코팅강관 등 다양한 배관용 강관을 제조하며, 특히 PFP(폴리에틸렌 분체라이닝 강관) 제품으로 위생성과 내구성, 경제성 측면에서 업계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자연, 사람 그리고 환경을 위한 기술’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지속 가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코팅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안전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TBM 안전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더욱 향상된 안전 문화를 구현해 나갈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TBM 우수사례는 전 공정에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코팅코리아 관계자는 “안전은 우리의 기술력만큼이나 중요한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적 활동을 통해 산업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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