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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장동향-국제] ‘中 철강 PMI 46’ 철강 價↓

주간동향 2025-04-04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중국 철강 시장 정보 플랫폼 스틸홈(steelhome) 가격 데이터에 따르면, 3일 주요 철강 품목 가격은 중후판을 제외하고 한 주 전보다 소폭 하락했다. 냉연강판 하락 폭이 톤당 70위안으로 가장 컸고, 열연강판(-30위안)이 그 뒤를 이었다. GI와 H형강은 톤당 20위안, 철근은 톤당 10위안의 낙폭을 보였다. 중후판은 톤당 10위안 소폭 상승했다.

중국 철강 시장이 수요 성수기로 접어들었음에도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철강물류위원회(CSLC) 발표에 따르면, 3월 중국 철강 부문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을 기록했다. 앞서 1월과 2월엔 각각 43.3, 45.1을 기록, 중국 철강업 PMI는 3개월 연속 50을 밑돌게 됐다.

하위 지수로 전월 대비 주문 증가 여부를 묻는 신규 주문 지수와 원료 재고 증감 여부를 묻는 원료 재고 지수는 각각 0.9포인트, 0.8포인트 소폭 올랐으나 여전히 50을 밑돌아, 상승은 제한적이었다. 이들 지수가 소폭 올랐던 것은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PMI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의 답변에 근거해 도출하는 지수로,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이 안되면 경기 위축으로 평가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상호 관세 정책을 발표했다. 중국은 이번 결정으로 상호 관세율 34%를 적용받게 됐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1월 취임 후 부과한 관세들을 모두 합해 중국에 총 54%의 관세율이 매겨지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중국 60% 관세가 현실화하며, 중국 산업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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