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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됐다...정치 리스크 해소로 환율 안정

이슈 2025-04-04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되며, 환율이 급락했다. 

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을 인용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선고했다. 총 8인의 재판관이 5개의 쟁점 모두의 만장일치를 표하며 이번 결정이 적법함을 밝혔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1,467원) 대비 16.5원 하락한 1,45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헌재의 선고 결과를 앞두고 점차 하락하던 환율은 결과가 나타난 직후 1,430원대까지 하락한 뒤 해당 구간을 맴돌고 있다. 

이번 탄핵 결정이 정치적 불확실성을 해소해 환율이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환율이 이번 탄핵 심판의 시발점이 된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시점 최고 환율인 1,442원을 하회하게 됐다.   

한편, 최근 관세 정책의 확대로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짙어지며, 달러 인덱스가 하락했다는 점도 환율 안정에 일조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초반 최대 109까지 오르던 달러 인덱스는 꾸준히 하락하며, 현재 101대를 기록중이다. 

오후 1시 12분경 환율은 1,438원에 머물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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