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H형강價 6개월 연속 인상…대형 ㄷ형강도 올려

동국제강이 6개월 연속 H형강 가격 인상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6월 1일(월)부로 중소형, 대형 H형강 판매 가격을 톤당 3만원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일(수)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추가 인상으로 월별로는 올해 1월부터 6개월 연속 인상 기조다. 최근 중소형 H형강 유통시세가 113~114만원임을 감안하면 최대 117만원 인상 적용이 목표다.
이달 인상분 반영에도 수요 부진이 여전하면서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월말 진입과 함께 시세 하향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다만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지난달 말부터 초강세로 전환되는 등 제강사 원가 압력이 더욱 가중되면서 가격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이다.
또한 동국제강은 이날부터 대형 ㄷ형강(찬넬) 판매 가격도 톤당 120만원으로 인상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적용 규격은 △ㄷ250 △ㄷ300 △ㄷ380으로 이 중 ㄷ250은 대형 규격으로 신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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