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EU-CBAM 하류 제품 확대 대응 업종별 세미나’ 개최

무역·통상 2026-05-12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월 11일 EU 수출 중소기업 및 해당 업종 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EU-CBAM 하류제품 확대 대응 업종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EU-CBAM 하류 제품 확대 대응 업종별 세미나. (사진=중소기업중앙회)EU-CBAM 하류 제품 확대 대응 업종별 세미나. (사진=중소기업중앙회)

EU는 현재 철강·알루미늄 등 6개 품목에 적용 중인 CBAM을 2028년부터 이들 소재를 활용한 하류 제품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이날 세미나는 규제 확대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예상되는 금속·의료기기·자동차부품 등 관련 업종 중소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준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은 신서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이 맡았으며, CBAM의 제도적 개요와 최근 동향을 비롯해 하류 제품 대상 여부 판단 기준, 탄소 배출량 산정 방법, 하류재 제조·수출 중소기업의 단계별 대응 전략 등이 다뤄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관한 정부 합동 워킹그룹이 EU-CBAM 대응 설명회와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이 새로운 통상 규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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