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공급 전망 악화에 상승
지난 24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8,625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8,80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7일에는 현물 1만9,275달러, 3개월물 1만9,47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8,700달러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며 1만9,140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7만7,548톤에서 27만7,518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니켈 시장은 지난 24일 미국과 이란의 회담 재개 기대로 달러 가치가 하락하며 상승했다. 달러는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으로 떠난다는 중동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이후 미국 방송사가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도 파키스탄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보도하자,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며 더 큰 하방 압력을 받았다.
27일에는 인도네시아 공급 전망 악화에 상승 마감했다. 세계니켈연구그룹(INSG)은 4월 회의에서 2026년 글로벌 1차 니켈 생산량을 371만5,000톤, 소비량을 374만7,000톤으로 전망하며 약 3만2,000톤의 공급 부족을 예상했다. 장중 한때 2.8%까지 급등하며 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우선 재개방 추진 제안에 상승분의 대부분을 반납했다. 이번 상승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HPAL 공정에 투입되는 황 가격이 급등하며 인도네시아 MHP(니켈코발트 혼합수산화물) 생산 차질 우려가 심화된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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