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협회, 韓-카자흐스탄 교역 확대 방안 논의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과(왼쪽에서 세 번째) , 아세트 이세날리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입협회>한국수입협회는 아세트 이세날리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9일 두 나라 사이 교역을 늘리고 경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세날리 대사는 “카자흐스탄이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인프라, 가공, 첨단 제조업 등 여러 산업 분야가 성장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현지 투자와 생산라인 구축 등을 통해 카자흐스탄과 보다 폭넓게 협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즈니스 포럼과 상품 쇼케이스 등 실질적 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8월 수입사절단의 카자흐스탄 방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카자흐스탄을 러시아 및 인접국과 연결되는 교두보이자 광물·곡물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전략적 시장으로 평가했다.
카자흐스탄의 자원·식품 분야는 최근 식량 안보와 안정적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나라 간 실질적 협력 확대가 가능한 영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질적 교역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망 품목과 협력 분야를 계속 발굴하자고 제안하며 ”8월 중앙아시아 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카자흐스탄과의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와 협력을 강화해 자원·식품·산업재 등 여러 분야에서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유망한 사업 기회를 계속 찾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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