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 됭케르크 전기로 1기 투자

유럽 · CIS 2026-02-13
출처 : 이미지투데이

아르셀로미탈이 됭케르크 제철소에 전기로 1기를 신설한다. 기존 계획에서 축소된 안으로, 가동 목표 시점은 2029년으로 제시했다.

아르셀로미탈은 10일(현지시각) 13억 유로(약 2조2,300억 원)를 투자해 기존 고로 1기를 대체하는 연간 생산능력 200만 톤 규모 전기로 1기를 프랑스 됭케르크 제철소에 건설한다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라이너 블라셰크 아르셀로미탈 유럽 판재 사업부 최고경영자(CEO) 등이 발표 당일 뒹케르크 제철소를 방문했다. 회사는 투자 재원의 절반은 프랑스 에너지효율 인증서(CEE) 제도를 통해 조달한다.

기존 계획과 비교해 투자 범위는 줄고 전기로 가동 시점도 늦춰졌다. 회사는 이전에 뒹케르크 제철소에 전기로 2기와 연간 250만 톤 규모 직접환원철(DRI)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전기로들은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이번 발표엔 DRI 공장 투자가 빠졌고, 전기로 건설도 1기만 포함됐다. 업계에선 아르셀로미탈이 DRI 투자 계획을 접은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한편, 아르셀로미탈의 지난해 순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31억5,200만, 36억 달러로 2024년과 비교해 135%, 9.6% 증가했다. 순이익 개선 배경으로 외환, 기타 순금융비용 감소 및 법인세 비용 축소 등을 회사는 언급했다. 조강 생산과 제품 출하는 각각 5,560만, 5,400만 톤으로 전년대비 약 4% 1% 줄었다. 정기 보수와 일부 사업 매각에 따른 생산 감소 등을 생산·출하 감소의 배경으로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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