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및 강관업계, ‘wire·Tube 2026’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 나선다
국내 선재 및 강관업계가 세계 최대 전시회인 ‘wire·Tube 2026’을 통해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2026년 글로벌 와이어·튜브 산업은 수소 기술, 에너지 전환, e-모빌리티, AI 기반 제조 공정을 중심으로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환경 속에서 ‘wire·Tube 2026’ 전시회는 기술 혁신과 시장 흐름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핵심 산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어·케이블, 튜브·파이프 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wire·Tube 2026’ 전시회는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2026년 전시회에는 65개국 2,700개 기업이 참가해 약 12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전시장에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wire·Tube’ 전시회는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 최고·최대 규모의 전문 산업 전시회로, 원자재부터 가공 기술,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전시회 규모와 참가기업의 질적 수준을 모두 고려할 때, 이와 견줄 만한 전시회는 찾기 어렵다.
Wire 2024 행사장. (사진=라인메쎄)국내에서는 와이어 전시회에 총 23개사가 참가하며, DSR, 고려특수선재, 청우제강, 대원총업, 제우스테크노, 한화솔루션, 효동기계공업 등이 주요 참가사로 이름을 올렸다. 튜브 전시회에는 총 25개사가 참가해 세아그룹, 와이시피, 일진제강, 하이스틸, 나이스맥 등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 나선다. 이들 기업은 전 세계 바이어와 산업 관계자가 집결하는 ‘wire·Tube 2026’ 전시회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선보이고,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wire·Tube’ 전시회는 유럽, 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전역에서 산업 리더와 바이어가 대거 방문하는 자리로, 기술 교류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와 수주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회차 기준, 두 전시회 모두 임원급 및 구매 결정권자 비중이 약 74%에 달해 참가사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wire·Tube’ 전시회는 단일 산업을 넘어 자동차, 건설, 에너지, 석유·가스, 화학, 전기통신, 인프라, 기계·플랜트 등 다양한 응용 산업과 긴밀히 연결된 전시회이다. 이에 따라 각 산업 분야의 제조사, 엔지니어, 유통사, EPC 기업, 기술 구매 담당자들이 대거 방문한다.
2026년 전시회에서는 수소, AI, 로보틱스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 기술과 솔루션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국제 포럼과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트렌드와 시장 전망을 공유한다.
Tube 2024 행사장. (사진=라인메쎄)이번 ‘wire·Tube 2026’ 전시회에는 티센크루프 머티리얼 서비스(유럽 시장 선도 및 북미 5대 소재 기업), TRUMPF(튜브 가공 기술), SMS group(와이어·튜브 및 금속 가공 플랜트·공정 솔루션), Swiss Steel Group(전기강판 분야 유럽 주요 생산 기업), British Steel(고품질 철강 제조사), BUTTING Group(스테인리스·클래드 파이프), EVG(용접 메쉬·철근 가공 설비), Schlatter Group(와이어 산업 시스템 솔루션) 등 와이어·케이블, 튜브·파이프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wire·Tube 2026’에서는 전시 구성 또한 한층 강화된다. 와이어 및 케이블 분야에서는 생산 설비, 공정 기술, 특수 소재뿐 아니라 완제품 케이블을 독립적으로 조명하는 특별 전시존 ‘월드 오브 케이블(World of Cables)’이 새롭게 운영된다. 이를 통해 케이블 산업 전반의 기술 흐름과 시장 구조를 보다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튜브 전시회에서는 철·비철금속은 물론 플라스틱 파이프, 프로파일, 가공 및 성형 기술 등 다양한 분야가 소개된다. 제조 및 유통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제조 혁신을 조명하는 에코메탈 프로그램, 차세대 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도 병행 운영된다.
한편 ‘wire·Tube 2026’ 전시회 참가 및 참관 관련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 또는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라인메쎄 info@rmesse.co.kr/02-798-4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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