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5주 연속 상승 출발 무슨 일?
1월 둘째 주 국산 철근 유통시세(SD400, 10mm)는 톤당 71~72만원으로 전주 대비 1만원 오르며 5주 연속 상승 출발했다.
제강사 공급조절과 함께 고점은 이미 73만원대까지 보이며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지난달 초까지 약세를 보이던 철근 유통시세는 중순부터 제강사들의 출하제한으로 월말까지 5만원 급등한 바 있다.
새해까지 추가 상승으로 오름폭은 저점(64~65만원)에서 총 7만원까지 확대된 모습이다.
여기에 동국제강이 이달부터 유통향 철근 판매를 기존 월단위 마감에서 주단위 마감 체제로 개편하면서 강세를 지지하는 형국이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이번 주(12~16일) 유통향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71만5,000원(SD400, 10mm)으로 고시했다. 전주 대비 1만5,000원 인상한 셈이다.
다만 여전히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동계 비수기 등 근본적인 수요 부진은 여전하면서 약세 전환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도 여전하다.
한편, 지난 9일 발생한 인명사고로 와이케이스틸(YK스틸)의 압연공장 가동은 중단된 상태다.
모회사 대한제강 공시에 따르면 지난 9일 YK스틸 압연공장 내 15톤 기중기 점검 및 청소 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9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집중 치료 및 경과 관찰 중 이튿날인 10일 사망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 확인에 나섰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K스틸은 이번 사고로 제강공장 일정도 조정하면서 특별구매 철회 등 철스크랩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이야드 고객센터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