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영제강 자회사 美 빈턴스틸, 텍사스 신공장 기공식
일본 최대 철근 제강사 공영제강은 미국 자회사 빈턴스틸(Vinton Steel LLC)이 지난 25일(현지시간) 텍사스 신규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가누마 젠타로(長沼 善太郎) 주휴스턴 일본 총영사와 래리 맥마누스(Larry McManus) 텍사스 경제개발관광청 이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빈턴스틸은 미국 중남부 텍사스주 국경도시 엘파소 인근에 위치한 철근 제강사로 지난 2016년 공영제강이 인수했다.
빈턴스틸은 그간 노후화된 설비로 생산에 지속 어려움을 겪어왔다. 회사는 이번 신규 공장 건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기존 연산 20만톤에서 30만톤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7년 초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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