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아연價,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지며 상승
지난 1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아연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707달러, 3개월물은 2,71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4일에는 현물 2,736달러, 3개월물 2,749.5달러에 형성됐다.
아연 가격은 지난 1일 중국 수출 위주의 차이신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9.5로 전월 50.4에서 하락했고 예상치인 50.2보다 크게 하회했고 미국 경제 지표 부진에 달러 가치가 급락하자 강세를 보였다. 7월 미국 비농업 고용은 전월보다 7만3천명 증가하는데 그치며 예상치인 11만명을 크게 밑돌았다. 또한 앞선 2개월 간 신규 고용치가 대폭 하향 조정되며 시장의 의구심을 불러왔다. 6월 고용은 당초 14만7천명 증가에서 1만4천명 증가, 5월은 14만4천명에서 1만9천명 증가로 수정됐다. 이와 같은 지표 부진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달러인덱스는 98선까지 밀렸다.
4일에도 달러 약세에도 혼조세를 보였다. 고용 쇼크 영향으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고 트럼프 대통령이 비농업 고용 직전 통계치 조정을 이유로 노동통계국 국장을 경질한 점이 미국 신뢰 문제로 이어지며 달러인덱스는 장중 98선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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