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Al 가격, 재고 증가에 소폭 하락

시황 2025-08-05

지난 1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545달러, 3개월물은 2,547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4일에는 현물 2,575달러, 3개월물 2,570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649.07달러에서 시작해 2,631.92달러에 마무리되며 하락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45만825톤에서 45만4,275톤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1일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고용지표 발표 전 약세를 보였지만 고용 부진에 따른 달러 약세 및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가 나타났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 미국과 중국의 부진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이 아직 제대로 평가되지 않아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4일에는 1일 발표된 미국 노동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미국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졌다.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7월 비농업고용지수는 전월 대비 7만 3,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0만 6,000명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LME 알루미늄 재고가 증가하며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는 7월 이후 이날까지 33% 증가했으며 상해선물거래소 재고는 7월 이후 24.6%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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