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 본격화

유럽 · CIS 2025-07-15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유럽 최대 블랙매스 공장 가동으로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 한다.바스프사는 최근 독일 슈바르츠하이데에 연간 1만5천 톤의 블랙매스 처리능력을 지닌 배터리 재활용 허브를 구축했다. 이 공장은 약 4만 개의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및 생산 스크랩 처리가 가능한 유럽 최대 규모의 블랙매스 상업생산 설비 중 하나다.글로벌 화학기업인 바스프는 스테나 리사이클링(Stena Recycling)사와 폐배터리 공급,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사와 배터리 제조기술 제휴를 통해 유럽 내 순환 배터리 전(全)밸류체인을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EU 순환경제 정책 및 배터리 규제 부합하여 향후 슈바르츠하이데 공장이 유럽 내 재활용 허브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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