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5월 STS 강관값 인상…고환율·원가 압박에 ‘가격 현실화’

가격 2026-04-28

세아제강이 스테인리스(STS) 강관의 5월 출하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부대 비용 상승 압박에 가격 현실화를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STS 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이 28일 자로 오는 5월 4일부터 STS304강 강관의 베이스(BASE) 가격을 ㎏당 100원(톤당 10만 원) 인상한다고 시장에 통보했다. 세아제강은 STS304L강 강관 BASE 가격과 316L강 강관 BASE 가격도 각각 ㎏당 120원, 200원 인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아제강은 5월 SU파이프 가격도 협가표 기준으로 전월 대비 3% 인상한다고 밝혔다. SU파이프는 건설향 수요가 많은 제품으로, 봄~초여름 건설 기성이 증가하는 시기에 이번 인상률이 반영되는 것이다. 

5월 STS강관류 출하가 인상에 대해 세아제강은 “그동안 원가 절감 노력으로 단가 인상을 억제해왔으나, 최근 부자재 가격 인상과 고유가, 고환율 등으로 제조원가가 지속 오르며 부득이하게 제품 단가 인상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세아제강은 1월과 3월, 4월에도 STS강관 출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올해 들어 STS코일 가격이 급등하는 등 원소재와 부자재, 기타 비용이 연쇄적으로 오르는 시장 상황을 판가로 적극 반영하는 모습이다.

STS 업계에서는 세아제강 외에도 STS 실수요사들이 5월 STS밀 가격과 별개로 판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적정 수익성 유지를 위해 가격 인상에 나설 업체가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만약 포스코 등 국내 STS밀이 5월 코일 출하가 인상에 나설 경우 실수요사 판가가 추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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