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수급 엇갈리며 안정적 박스권
런던금속거래소(LME)가 지난 3일과 6일 Good Friday로 인해 휴장했다. 최근 연 가격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재고 감소가 가격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6일 기준 중국 1차 연 제련소 재고는 전주 2만3,400톤에서 1만6,600톤으로 줄었고, 주요 5개 소비 지역 재고 역시 6만3,100톤에서 5만7,800톤으로 감소하며 제련소와 유통 전반에서 공급 부담이 완화되는 양상이다.
다만 공급에서는 점진적인 확대 흐름도 감지된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1차 연 제련소 가동률은 62.81%로 전주 대비 0.22%포인트 상승했고 2차 연 제련소 가동률도 43.26%로 3.69%포인트 오르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재고 감소에 따른 가격 지지 요인과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 확대 가능성이 맞물리며 수급 균형이 팽팽하게 이어지는 양상이다.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재고 역시 3일 기준 5만5,176톤으로 완만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7일 연 가격을 346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1만 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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