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저가 매수·공급 차질에 강세

시황 2026-04-07

 

런던금속거래소(LME)가 3일과 6일(현지시간) Good Friday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LME 아연 가격은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톤당 3,200달러 선에 안착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전반적인 수급 타이트 우려가 부각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해외 광석 공급 차질 여파로 중국 수입 정광의 스팟 TC(제련수수료)는 마이너스로 하락했다. 스웨덴 가펜베르크(Garpenberg) 지역 지진으로 볼리덴(Boliden) 광산 가동이 약 30% 수준으로 제한된 데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 및 운송 비용 부담 확대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중국 수입 정광 스팟 TC는 이달 들어 15달러대에서 지속 하락해 최근 -2.28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달 26일 기준 중국 7개 지역의 아연 잉곳 재고는 24만9,500톤으로, 2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최근 조정 국면에서 수요업계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최종 수요 역시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수급 불균형 우려가 지속되며 강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달청은 7일 아연 가격을 톤당 572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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