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산 열연강판 반덤핑 연례재심 결과는 얼마?

무역·통상 2026-01-19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 열연강판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에서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모두 1%대 초반의 덤핑마진을 받았다.

미국 상무부는 1월 6일(현지시간) 한국산 열연강판(Certain Hot-Rolled Steel Flat Products)에 대한 제8차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을 발표했다. 이번 재심의 심사기간(POR)은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다.

예비판정 결과, 현대제철의 가중평균 덤핑마진은 1.49%, 포스코는 1.22%로 산정됐다. 상무부는 한국산 열연강판이 미국 시장에서 정상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됐다고 판단했으나, 덤핑률 자체는 과거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번 예비판정과 함께 심사기간 동안 미국 세관(CBP)에 수입 실적이 확인되지 않은 46개 한국 업체는 연례재심 대상에서 철회됐다. 이에 따라 실제 관세 부담이 적용되는 기업 범위도 제한적으로 유지됐다.

다만 최종 관세율은 상무부의 최종판정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판단을 거쳐 확정되는 만큼, 절차상 변수는 남아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연례재심은 과거 수출분에 대한 정산 성격이 강해 단기 수출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면서도 “다만 미국 통상 환경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최종 판정 결과는 중장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철강금속신문DB/철강금속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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