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STS] 3월 ‘2차 릴레이 인상’ 개막…변수 많아진 시장

주간동향 2026-03-06

스테인리스(STS) 시장이 또한번의 가격 뛰우기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로 시작된 판가 인사이 유통업계와 실수요 시장에서도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동절기 영향이 감소하는 3월에 일부 수요 회복에 힘입어 인상 폭 지지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STS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유통향과 실수요향 모두에서 300계 출하 가격을 톤당 10만 원 인상했다. 글로벌 STS 시장의 가격 강세 흐름 및 원부자재, 기타비용 상승을 감안한 조치로 이해되고 있다. 오히려 국내 STS밀이 아시아 및 서양권 주요 STS밀에 비해 인상 폭과 인상 기간 모두 ‘눈치보기’ 수준으로 조정에 더 방점을 두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국산 코일 매입 가격 인상으로 단압밀과 STS강관, 유통사들이 2월에 이어 3월에도 릴레이 인상에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미 포스코 가격 인상 통보 직후 세아제강과 중대형 유통사 일부가 판가 인상에 나서는 등 3월 초부터 일부 연속 인상 결정이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봄철 진입 시기로 일반 제조업 및 건설 기성이 계절적 요인으로 회복세를 보여 수요를 동반한 판가 인상 성공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반적 건설 경기가 위축되어 계절적 요인이 기대 이하 효과를 보일 수 있고,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분쟁으로 불확실성 및 비용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며 수요에 부정적 변수가 적용될 수 있단 우려도 제기된다. 

시장 일각에선 향후 글로벌 물가 상승 자극 우려에 비축 가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환율이 다시 급등하고 있고 국내 STS 가격이 해외에 비해 둔화된 인상 흐름을 보이고 있어 추가 인상을 염두에 둔 재고 비축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시장이 실제 어느 방향을 보일지는 지속된 이슈 발생과 3월 초 시장 분위기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STS 업계에선 앞선 2월 시장에서 판가 인상 적용에는 성공했으나 판매 자체는 부진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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