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국산 STS냉연 등에 반덤핑 일몰 심사 착수
태국 정부가 한국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등에 대한 반덤핑(AD) 일몰 심사를 시작했다. 태국은 현재 한국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에 CIF 기준 최대 50.99%를 부과하고 있다.
태국 대외무역부(DFT)는 한국과 일본, 대만산 스테인리스 냉연 코일·시트·스트립에 대한 AD 일몰 심사를 최근 개시했다. 이에 2월 17일에 만료 예정이었던 기존 반덤핑 관세는 이번 조사로 임시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DFT는 3개국 스테인리스 냉연 제품이 자국 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한국산에는 최대 50.99%를, 일본산에는 최대 50.92%를, 대만산에는 최대 33.99%를 부과하고 있다.
이번 일몰 심사 대상은 HS코드 7219.32.00.030, 7219.32.00.040, 7219.33.00.030, 7219.33.00.040, 7219.34.00.030, 7219.34.00.040, 7219.35.00.030, 7219.35.00.040, 7220.20.10.030, 7220.20.10.040, 7220.20.90.030, 7220.20.90.040 등 제품이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스테인리스강 냉연광폭강대 태국향 수출은 2018년과 2019년에는 1만 1천톤을 상회했으나 지난해(2025년)에는 총 962톤을 수출해 10분의 1이상 급감했다. 이에 태국향 수출액도 2018~2019년 2300만 달러 수준에서 지난해에는 270만 달러 수준으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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