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수출 9% 증가…1월 회복 흐름 이어져

무역·통상 2026-02-19

철강 수출이 1월 들어 증가 흐름으로 돌아섰다. 수입은 감소세로 전환되며 물량 구조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가격 정상화 흐름과 수입 규제 영향이 일부 반영되며 철강 무역 흐름이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세청의 ‘2026년 1월 월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1월 철강제품 수출은 40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철강재 수입은 13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2.5% 감소했다.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감소하는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며 무역 구조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수요 회복 속도는 완만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가격 정상화와 수입 규제 영향이 일부 반영되며 수익성 중심의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다만 지역별로 보면 대중국 수출에서 철강 판재류는 감소세를 보였다. 1월 대중국 수출은 전체적으로 46.8% 증가했지만, 철강 판은 전년 대비 12.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출이 반도체 중심으로 큰 폭 증가한 가운데 철강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치며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철강금속신문/철강금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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