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제철, 우쓰노미야 등 3거점 철스크랩價 인하
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 도쿄제철은 22일(금)부로 오카야마, 우쓰노미야 공장과 다카마쓰 철강센터에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 톤당 500엔 인하한다고 밝혔다. 그 외 거점은 동결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거점별 철스크랩 가격은 H2 등급 기준 △다하라 4만500엔 △나고야 야드 4만엔 △오카야마 3만9,500엔(-500엔) △관서 야드 3만9,500엔 △다카마쓰 3만7,500엔(-500엔) △규슈 3만9,500엔 △우쓰노미야 3만9,500엔 △도쿄만 야드 4만500엔으로 조정됐다.
관동 거점인 우쓰노미야 공장에서 철스크랩 단가 인하는 지난달 10일 500엔 인하 뒤 1개월 만에 추가 인하다. 우쓰노미야 공장은 이달 25일(월)부터 다음달 4일(목)까지 약 열흘간 하계 대보수에 들어간다.
국내와 같이 일본 철스크랩 시장도 저조한 발생량으로 9월 이후 수급 긴장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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