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이치제강, 7월 계약부터 특수강 가격 추가 인상 실시
일본의 특수강 제조업체 아이치제강이 7월 8일(현지시간) 7월 계약부터 특수강 제품 출하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인상을 통해 기계 구조용 탄소강과 스프링강, 베어링강 가격은 톤당 5,000엔 인상되고, 공구강 가격은 기존 대비 2~5% 인상될 예정이다.
아이치제강은 지난 5월 계약부터 기계 구조용 탄소강과 스프링강, 베어링강 가격을 톤당 1만 엔 인상한 바 있으며, 이번 인상을 통해 누적 인상 폭이 톤당 1만5,000엔 이상으로 확대됐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 데 대해 회사 측은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데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비용과 물류비용까지 급등하여 제조 원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원가 상승을 더 이상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 없으며, 안정적 생산을 위해 비수기임에도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향후 철스크랩 가격 동향, 산업용 전기요금 및 LNG 요금과 같은 에너지 비용, 물류비용의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가격 인상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